방 예약이 잘못되어서 전날 새벽에 급히 연락드렸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직원분(남자 분이셨음)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간다고 전망이 좋았음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얘길 그냥 넘기지 않으시고 다시 전화주셔서 방까지 선택할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트리플 룸에 머물렀는데, 침대 세 개 모두 좋았고 편히 쉬었습니다. 공간 넓고 테라스까지 있어서 밖에서 사온 간식을 좋은 풍경 보며 먹을 수 있었어요. 의자와 테이블은 옷장에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호텔 측 센스 굿! 수영장은 물이 따뜻했고, 부모님이 즐기시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감기 걸리지 않고 잘 즐긴 것 같아요! 그리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앞에 조깅할 수 있는 산책로가 다리 아래로 나 있는데 아침 운동하고 조식 먹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호텔 위치가 저는 제일 좋았습니다. 번화하지 않고, 한적하고 조용해서 다음에도 머물고 싶어요! 호텔이 풍경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프론트 직원분의 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너무 친절하셔서,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고 묵는 내내 편안했어요. 맞아주시는 분들이 호텔의 질을 좌우한다는 게 맞아요. 저에게 가장 친절한 호텔로 남았네요. :-) 직원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가든풀과 방크기가 커서 넘 좋았어요~ 아주 넓직하고 카펫이 아닌 마루바닥이 좋아요. 침구 및 청결상태는 좋구요~ 메트리스는 살짝 꿀렁거리는게 단점?? 제일 좋았던 부분은 따뜻한 수영장과 노을이 보이는 지리산 뷰~ 버블놀이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만족스러워요~ 남원 시랑은 가깝지만.. 먼편이랍니다. 룸서비스가 저렴하고 빠르게 오는점 너무 좋았는데.. 치킨은 맛이 없다는게 ㅜㅜ 하지만 최고의 남원여행에서 호텔은 큰 만족감을 주었답니다.
부모님 모시고 왔는데 넉넉한 베드에 넓은 욕실과 화장실이 3명이 사용하는데 너무 편안했습니다. 욕조가 있어서 여행에 피로도 푸는데 부족함리 없어요. 데스크에 목욕용볼이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남원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여기로 추천합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기대가 컸는데 숙소 안방욕실 세면대에 입안을 헹군듯한 물이 받아져있어 불쾌했어요 안방욕실에서 락스향두 났구요 거실이나 안방 바닥 걸레질을하는지 의문이 들었고 쇼파 쿠션커버도 깨끗해보이지않았어요 걸어서 20분? 거리에 식당도 몇개있었는데 인도가 따로 없어서 공사중인 자전거도로로 갔어요.밤에 이동했더니 불빛이없어 핸드폰켜고갔어요. 계속 정비할거같은 분위기라 앞으로 좋아질거같은... 숙소내부 아쉬운 부분빼면 창밖뷰 좋고 거실 넓고, 침대편안하고 추가인원에대한 이부자리 좋았어요 인원에비해 생수가 부족해서 따로 구입했었네요
겨울에는 가성비로 오기 좋습니다. 주변에 오징어볶음 맛집도 있고, 광한루나 김병종미술관 산책하기도 좋아요 다 좋았는데 저녁을 내부 식당 이용했는데 토마토파스타, 까르보나라 두개다 면이 안익고 맛도 밀키트 같은맛? 까르보나라는 도저히 먹을수 없는 맛입니다. 두개다 손만 대고 못먹었어요.. 비수기라 전문 조리사가 없는건지.. 너무 초짜가 만든 음식 같았어요.. 전문 조리사가 없다면 차라리 자신없는 메뉴는 Sold out 시키거나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호텔이고 일반 식당보다는 비싼 음식인데, 밀키트 보다 못한 맛에 실망이 컸습니다. 이 부분은 꼭 수정해 주셔야 다음에라도 라테라스 식당을 이용할것 같아요. 숙소가 다 좋았는데, 저녁식사로 망치면 안되잖아요.. 관계자분들은 식당 운영에 보다 전문성을 갖을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