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있고, 공항 리무진 600번 버스가 호텔을 지나가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객실 청결은 말할 것도 없이 5성급답게 정말 깔끔합니다. 객실 수 자체도 주변 호텔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아 조용히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온수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수풀에서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풀사이드 바가 정말 가격이 합리적이라 좋았습니다. 조식은 솔직히 종류가 많지는 않고 다른 주변 5성급 호텔들 조식들과 비교한다면 부족해 보이지만 딱 가격만큼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메뉴는 몇 가지가 매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테라스 객실을 예약해서 룸서비스로 조식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호텔 시설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잘 힐링하다가 갑니다!
겨울이라 테라스를 이용하기 어려울것 같아, 저녁도 포장하거나 배달해서 먹을때 테이블이 있는 코너룸을 선택했는데 넓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호텔안의 식사도 밖에서 먹지않아도 편하고 맛있게? 만족스러웠어요. 수영장 물의 온도는 신라보다 조금더 따뜻하게 느껴졌지만 실내랑 전혀 연결되어있지 않아서, 수영후 밖으로 나왔을때....정말 상상할수 없는 추위를 느꼈어요 ㅎㅎㅎ 어린이들이 있다면 정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와이파이 - 무료 제공해줘서 좋았는데, 살짝 느려요 2. 조식 - 맛있었어요. 근데 콜라는 무료로 안줘요. 3. 침대 - 푹신하고 좋았어요 4. 소파 - 기대 안했는데, 소파도 있었어요. 5. 욕실 - 욕조 있고 좋아요
가격도 괜찮고 주변 위치감안 괜찮습니다. 다만 부대시설이 많이 미흡하고, 베란다에서 누군가 담배를 피워 새벽마다 깼네요... 며칠 묵고 가는거라 따로 프론트에 얘기는 안했지만, 참... 별 사람다 있으니 고객들 잘 받아야될듯해요.. 귀찮아서 금연인 호텔내부에서 담배로 다른 분들에게 폐끼치지 마셔요....어딜가나 진상고객... 호텔에서 규제를 해도 이러니...몰래몰래 어찌 할까... 벌금이나 쎄하게 부과했음하네요...
가성비가 참 좋은 호텔입니다. 작지만 헬스장도 있고 침실 정비나 침대도 참 푹신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