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영등포역과도 가까워 매우 편리합니다.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화장실에는 워쇼렛도 있습니다. 다만 화장실과 욕실의 문이 검은 유리이기 때문에 약간 마음이 불안합니다. 욕조는 자쿠지가 있는 욕조이며, 별도의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욕실 안은 화장실 바닥까지 좀 질척거리지만, 샌들이 있어 허용 범위 내입니다. 1시간 정도 지나면 바닥은 마른 상태가 됩니다. 단점으로는 2명인데도 욕탕 타올이 1장이라는 점입니다. 그 대신 타올이 3장이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단술 캔과 차 캔이 있습니다. 매일 3개의 페트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시트와 타올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옷걸이 랙 위의 선반이 먼지투성이였고, 사용하지 않는 목욕 가운을 올렸더니 대량의 먼지가 떨어졌습니다. 이번 이용에서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입니다.
위치: 좋은 위치로, 영등포역과 신길역에서 도보로 거리가 가깝습니다. 인천공항 버스 6007은 호텔 맞은편에 정차합니다. 신길역(5호선)도 김포공항으로 가며, 호텔에서 신길역까지는 평지여서 경사나 계단이 없습니다. 친구의 추천에 따라 처음으로 이 지역에 머물고 있습니다(한국 방문 4번째). 하지만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이 지역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인기 관광지와는 먼 거리입니다. 시설 및 편의시설: 스탠다드 더블룸은 넓어서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특히 적합했습니다. 짐을 완전히 펼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호텔의 시설은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방에는 TV와 데스크탑도 있습니다. 에어컨 리모컨과 TV 리모컨은 동일합니다. 리모컨 사용 방법이 적힌 책이 있습니다. 청결도: 기본적인 것들(침대, 수건)은 깨끗했습니다. 싱크대나 테이블에서 머리카락 1~2 가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 직원들이 방이 준비되어 있어 조기 체크인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들의 영어는 그리 유창하지 않습니다. 직원과의 상호작용은 체크인할 때만 제한적이었습니다. 숙박 중과 체크아웃 시 문제는 없었습니다.
호텔 스위트 환경은 정말 편안합니다. 호텔 사진은 정말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사진이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방은 꽤 새롭습니다. 같은 유형의 호텔에 비해 가성비도 높습니다(주의: 일회용 칫솔과 슬리퍼는 없습니다). 교통도 아주 편리하고, 호텔은 지하철 영포등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체크인 당일 우리는 서울 인천 공항에서 6007번 버스를 타고 내려서 몇 분 걸어가면 호텔에 도착합니다. 체크인 프론트 직원은 중국어를 할 수 있어 소통이 매우 원활했습니다. 또한, 호텔 맞은편에는 롯데 백화점과 OY가 있으며, 주변에 먹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역이 가까워 직원들이 친절하고, 장비도 괜찮았으며 일부는 고장이 있었지만 그대로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도 있었다. 드라이어와 샴푸, 린스, 바디소프도 있었다. 걱정했던 욕실과 화장실은 매우 넓고 욕조가 있는 타입이라 바닥이 물에 젖거나 화장실이 젖는 일은 없었다. 화장지도 잘 흘려버릴 수 있었다. 조금 걱정스러웠던 것은 베개 커버를 세탁했는지 궁금할 정도로 작은 쓰레기가 있었고, 바로 앞에 큰 도로가 있어서 민감한 사람은 잠들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교통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신경 쓰이지 않았다. 또한 욕조와 화장실의 문을 닫아도 이상하게도 다 보였고, 현관 바로 앞의 문도 닫아야 해서 귀찮았다. 전반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이 지낼 수 있었고,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는 호텔이었다.
급하게 홍대쪽 갈 일이 있었는데, 해당 날짜에 홍대쪽 호텔들은 예약 가능한 곳이 없고 있어도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찾다가 영등포쪽으로 숙소 예약했습니다 일단 처음 맞이해주시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고 방 컨디션도 예상보다 정말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해서 좋았어요~ 주변에 술집 고깃집들이 많은데 방음이 잘되서 창문 받으면 암것도 안들리더라구요 이른 새벽에 환기시킬려고 창을 열었더니 바로 근처 철도길에 기차들이 지나가는데 덜컹덜컹 기차지나가는 소리 듣고 보는 즐거움이 저는 있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