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동반 리조트 숙소 상태 너무 좋아요 직윈분들 매우 친절하시고 대응 좋습니다^^ 수영장에서 아주 잘 놀았습니다. 바다 앞 산책로 너무 맘에 들고 마운틴 뷰도 (한라산) 아주 좋습니다. 다만 수건 추가는 유료인게 좀 아쉬워요 조식은 좀 더 가짓수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담에 또 갈께요 ^o^
일정을 충분히 넣고 잠만자야지하고 뷰위주로 고른 저럼숙소~ 애들이 아픈 바람에 숙소에 머운시간이 늘고..그러다보니 단점이 좀 보였어요. 우선 환경을 위해 수건을 천원이나 받는것도 좀..애초에 1인 딸랑 한장씩도 너무 박해요..ㅠㅜ 예정에 없던 아쿠아나 물놀이는 무척 즐거웠어요. 미니슬라이드 하나에 작은규모지만 놀이기구 무서워하는 8살정도 놀기좋아요~ 시설대비 살짝 비싸지만 사우나포함이니..뭐^^ 물놀이중 고기를 먹이고싶었는데..식당에 에어컨이 빵빵 젖은채로 뭘 먹는다는건 애들얼어죽을지도ㅋㅋ다른선택은 실외수영장 땡볕의 테이블이었어요. 그냥 땡볕선택ㅋㅋ 풀도 사진찍기 좋은데 다이빙금지 현수막이 똬악ㅠㅠ 사진에 걸리네요. 이용객의 마음을 좀 읽어주시길ㅋㅋ 그릇,컵은 매우 오래되었지만 침구는 냄새 없이 깔끔했어요~ 가격대비 그래도 만족입니다. 특히 주변 산책로, 뷰가 최고였어요.
올 설 명절중 직장근무로 아쉬운 명절연휴를 보상하고자 제주도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다. 동백꽃 체험과 한라산 투어를 위해 금호리조트를 이용하였다. 조용한 주변환경과 바다 전망권의 객실에서 충분한 힐링의 시간이었다. 친절한 안내와 맛있는 식사등 보상받기에 충분한 여행이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들의 친절에 감사한다.
우리 방은 현대적이고 깨끗했으며,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고, 수영장은 온수였습니다! 아침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5세 8세 아이들과 3박 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수영장은 야간개장으로 갔는데 뜨거운 낮보다 훨씬 놀기 좋았어요. 한 여름에도 미지근한 온수풀이라 어린 아이들도 오랫동안 물에서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워터파크라기엔 시설이 단출하고 그냥 수영장인데 미취학아동과 초등 저학년이 놀기에는 딱 알맞은 사이즈였습니다. 리조트 내에 오락실, 인생네컷 사진 찍기, 노래방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추억 쌓기에도 나쁘지 않았어요. 숙소는 연식이 있으니 구석구석 낡은 티가 나지만 전체적으로 청소 상태 깨끗했어요. 2박 차에 거실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 프론트에서 빨리 객실 교체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