鉢山역 9번 출구(1번 출구도 가능)를 나오면 오른쪽 위에 예약 화면에 있는 호텔 사진과 똑같은 호텔이 보입니다. 매우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체크인은 프론트에서 영어로 간단한 주의 사항을 듣고 카드 키를 받으며, 엘리베이터는 카드 키를 목적지 층 버튼의 가장 아래에 있는 터치 패널에 터치하지 않으면 목적지 층을 누를 수 없도록 되어 있어 보안상 안전해 보입니다. 샤워실은 유리문이 완전히 닫히도록 되어 있어서 화장실, 세면대 바닥은 거의 젖지 않습니다. 이것은 최고입니다! 샤워의 수압이 약하다는 다른 댓글도 있지만 저로서는 허용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세탁기는 각 방에 설치되어 있는 것 같아서 세제를 가지고 가면 되고, 근처에 DAISO가 있어서 거기서 사도 좋습니다. 옷걸이는 4개밖에 없으니 건조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지만 방이 바닥 난방과 따뜻하게 건조되어 있어서 밤 10시에 세탁을 하고 다음 날 아침 6시 쯤에는 마르고 있었지만 코튼의 두꺼운 물건은 잘 마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는 조금 밖에 못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번역 앱을 사용하여 프론트 직원에게 추천하는 프라이드 치킨 집이 어디인지 물었더니, 복사한 가장 가까운 치킨 집 3곳의 지도가 준비되어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 다른 음식 관련 지도도 준비되어 있을 것 같았습니다. 프론트 직원들은 남성, 여성, 청소 직원 모두 매우 친절하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다른 분의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호텔 주변에는 식당이 많이 있어서 식사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혼자 식사할 경우에는 한정될 것 같습니다. 또 터치 패널로 주문하는 국밥 집에 들어갔는데 주문 언어가 한국어와 영어뿐이었습니다. 명동 등과 비교하면 일본어 표기가 없거나 일본어가 통하지 않는 등 어려운 점도 있지만 이것도 여행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근처에 UFO 캐쳐 게임 센터가 있어 일본의 캐릭터가 아닌 것들이 많아 조금 빠져들었습니다�� 관광지 근처에 숙박하는 것에 익숙해질 즈음 좀처럼 오지 않는 곳에 있는 호텔에 묵고 주변 탐험 여행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에서 벗어났지만 하루 종일 호텔에서 지내고 싶을 만큼 편안하며 여기에서 중심부로 나가는 것이 한국 방문의 스타일이 될 것 같습니다. 돌아가는 김포공항에도 4역으로 가까워서 당분간은 정기 숙소로 결정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처음 숙박했는데, 역과도 가까워 위치가 좋았습니다. 겨울의 서울은 오랜만이라 예전에 새해에 높은 요금을 내고 묵었던 호텔이 너무 추워서 좋은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시설 등에 대한 불안이 있었지만, 미니 주방과 세탁기도 구비된 방의 바닥은 온돌이고 따뜻해서 편안하게 체류할 수 있었습니다! 강하게 말하자면, 고층이라 그런지 샤워의 수압이 약해 조금 불안했습니다... 여름이라면 전혀 문제 없겠지만, 겨울에는 수압이 중요하네요! 웃음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직원도 있는 듯해서(저는 대응을 받지 못했지만) 안심이 되었고, 방 청소도 철저히 이루어졌습니다. 인접한 카페는 항상 만석이어서 외부에서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를 보고 이용하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타이밍이 맞지 않았기에 다음에 또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보통은 동대문 지역에 숙박하는 경우가 많지만, 음식점도 많고 김포공항도 가까워서 다음부터는 이 호텔도 후보에 넣고 싶습니다!
입지는 비즈니스 거리와 음식점 거리가 인접한 지역의 음식점 거리 쪽으로, 근처에는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과 밤 늦게까지 열려 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으며, 조금만 걸으면 백화점도 있어 매우 편리한 장소입니다. 술집도 많아 밤늦게까지 붐비는 장소지만, 심각하게 치안이 나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서울이나 명동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관광에는 이동 시간이 필요하지만, 가까이에 지하철 5호선인 발산역 9번 출구가 있어 금방 전철을 탈 수 있습니다. 방에는 간단한 주방(요청 시 유료로 사용 가능한 듯 조리기구의 다이얼이 분리되어 있으며,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과 세탁기가 있어 세제만 준비하면 방에서 세탁이 가능한 점이 최고입니다. 이번에는 코너 스위트에 숙박했지만, 복도에서 슬쩍 보이는 범위에서는 스탠다드한 방에도 이 주방과 세탁기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욕실은 유리로 구분된 샤워만 있으며, 수압은 다소 약합니다. 화장실은 워시렛이 있는 괜찮은 느낌이지만, 막히기 쉬워서 자주 물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한 번 막혔을 때 직원에게 전달하니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제가 외출하는 동안 고쳐주셨습니다. 프런트 직원분의 대응은 매우 친절했으며, 제가 이야기할 때마다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분이 항상 계셨습니다. 이번에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1층에는 한국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과 다양한 과일을 사용한 쇼트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카페가 함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케이크를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매번 서울로 놀러올 때마다 가격이 싼 모텔을 숙소로 자주 이용해 왔어요. 그러다 아고다를 통해서 폭넓게 알아보던 중에 숙박 날짜도 토요일인데다가, 4성급인데 가격이 괜찮다고 느껴져서 간만에 이 호텔에 쉬게 되었습니다. 역시 생각보다 훨씬 만족했어요. 물론 오피스텔을 개조했다는 이야기도 간혹 있긴 한데, 그걸 떠나서 세탁기와 인덕션 상태는 좋았습니다. 특히 아고다 요청 사항 중 고층 선호 부분에 체크해뒀는데 제일 높은 14층으로 잡아주셨더라구요. 제가 묵었던 방은 스탠다스 더블이였는데 침대도 2명이서 자기 너무 충분했어요. 어매니티 부분은 따로 구비해야 한다는 점, 배달 음식은 호텔이기에 1층 로비에서 직접 받아야 한다는 점 등은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거 같아요!
급한 일정으로 예약하다보니 처음엔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위치적으로도 모든게 완벽했구요..... 실제 숙박기간동안 직원들의 친절함과 메이드 여사님들의 최강 위생에 감동했어요~~ 재방문 의사 100%~~~~ 누구에게든 추천해주고 싶은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