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8주년 기념여행으로 부산에서 양양으로 삼척으로 청송으로 다녀 왔읍니다 그중 양양 솔비치에서 하룻보냈는데 시설 위치 직원친절함 모두 만족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읍니다
2박3일간 함께한 쏠비치 양양 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오션뷰 숙소에서 직접 보는 일출은 앞으로도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한겨울에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오션플레이 워터파크도 최고였습니다. 1년에 2~3년 방문할 계획입니다.
1박2일 일정으로 솔비치 양양 ... 토요일 12시쯤 도착후 주변 맛집 탐방(만족). 남대천에 가서 갈대밭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벗꽃길도 구경 함. 3일후쯤 벗꽃이 만개할듯 해서 약간 아쉬움. 멀리 설악산엔 아직도 눈이 쌓여 있는게 봄꽃하고... 강원도의 매력 아닐까? 호텔에 도착하니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갓길 주차로 인해 매우 혼잡한게 결혼식 관련인듯 함. 체크인 후 환복하고 해변으로 질주~ 작년 솔비치 삼척 방문후 거의 1년만에 동해바다를 보니까 스트레스가 싹 날라가버림. 바쁜 일상속에서 꿈꿔왔던 여행이기에.. 시간내서 자주 떠나자고 다짐!! 한참동안 바다멍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더니 어둠이 찾아옴. 치맥으로 시작해서 노래방으로 달리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함. 아침6시에 일어나 일출을 보고 해수탕에서 땀을 뺀후 조식으로 배를 채우니까 기분이 날아갈듯~ 체크아웃하고 나오는데 자꾸 뒤돌아 바다쪽을 바라보게 됨. 정말 소중한 추억 만들어서 돌아옴!! 솔비치 양양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했음.
매년 한두번은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설이며 조식 석식 다 만족합니다. 호텔내부도 깨끗하고 잠도 잘오고 좋아요.
숙소 체크인 리셉션에서부터 직원분이 친절하게 객실배정부터 방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해주시며, 여행의 만족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혼부부로서 프러포즈를 계획했는데 충분히 쾌적한 환경과 바닷가 뷰, 그리고 내부 편의시설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너무 편안하고 고급진 분위기에서 소중한 추억 잘 쌓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충분히 자신감있게 추천해줄만한 숙소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