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와 서귀포 구도심쪽 숙소를 검색하다 리뷰와 뚜벅이 여행자에게 좋은 위치(터미널과 이마트, 유명빵집, 다양한 식당)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데 이곳은 무취(!)라 더 좋습니다. 향도 개인취향이라 자칫 디퓨저나 방향제가 불편할 수도 있는데 무취를 유지하는 걸 보면 청결에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는지 느껴졌답니다. 5박6일 일정이라 아직 머물고 있지만 직원분들이 무척 다정하셔서 후기 먼저 남깁니다. 정갈한 조식도 좋지만 살뜰히 챙겨주시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다정한 인사는 매일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한답니다. 일정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오면 정갈하게 정리된 숙소는 잔잔한 감동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지하에 있는 사우나도 산행 후 피로를 풀기에 충분했습니다. 친절과 다정은 비슷한 듯 하지만 깊이가 다르죠. 저희 부부에게 서귀포js호텔은 다정한 호텔이었다고 기억하고 또 찾고 싶은 곳입니다. 내일 떠나려니 벌써 아쉽네요.
깔끔하고 욕실 수압이 너무 좋아요. 2박 머물렀는데 샤워할때마다 피곤이 확 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식도 넘 과하지 않게 속편한 음식들로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푹 쉬다 왔습니다. 그리고 조식먹고 갈때도 좋은 하루 보내라고 해주신 직원 분께도 넘 감사했어요
예약할땐 몰랐는데 예전에 가봤던 호텔이더라구요~ 밑에 편의점있고 숙소도 너무 깔끔하고 위치도 좋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한데 주차관리 직원중에 젤 나이들어보이시는분만 너무 불친절해요ㅠ 안내 한마디도 없이 가만히 사람 쳐다보고있어서 몇번이나 당황스러웠네요^.^ 다른 주차직원들은 친절하던데 ㅋㅋ 그게 좀 아쉽습니다 그 외엔 다 최고였어요 가성비 굿
I'm satisfied with the staff's attitude, hotel location, and various amenities, but there are some problems with the old facilities. Especially, the bath water comes out with rust. And it's a good idea not to look at the ceiling of the bathroom. The sound of the air conditioner may not sound like a lullaby. We don't have free drinks, and a water purifier is installed in the bathroom, but once you see the color of the bath water, you may not feel like drinking it. Bed, blankets, and pillows are good, but the towels provided may not be as good as those used at home. In the middle of the hallway, near the elevator, which is a popular destination for Chinese people, you can also find out how many guests there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