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보러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이틀 정도 연박했어요 너무 쾌적하고 넓고 조용해요 욕조있는 방이 너무 좋아서 그곳으로 부탁드린다고 하니까 최대한 원하는대로 다 해주셨어요 호텔 카운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서 다음에 또 갈 예정입니다 대신 어메니티에 칫솔 치약이 없는 건 아쉬웠어욥
두 명이 묶기엔 전혀 지장 없습니다 가운은 카운터에서 달라고 하면 되고 방도 넓어서 쾌적해요 칫솔치약만 챙겨가세요 일회용품이라 구매대상입니다 그 외엔 샤워타올? 다음에도 묵을 용의 있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아고다로 급히 예약했는데 실수로 2박을 했지만 취소가 되지 않았다 ㅠ 그래도 연박은 그것만의 즐거움이 있으니까 첫 포항을 베니키아와 함께 했는데, 숙소에 문제가 있는걸 얘기하니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가 좋았다. 결국엔 예약했던 방보다 좋은 방에서 지내게 되었다. 물론 옛건물이라 화장실이 노후화된 건 아쉬웠지만 편히 지내다 왔고, 다시 한 번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사했던 여행이었다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는 조식을 제공하는 호텔 가족들과 여행후 조식 먹는것을 추천 가성비 킹 지상 주차장도 여유로워 편하게쉬다 왔네요
위생이나 오래된 부분에 대한 우려가 많아 좀 걱정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 입니다. 위치가 관광지와 좀 떨어져있고 작은 규모 호텔이다 보니 부대시설은 없지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태도도 우수합니다. 방은 리모델링 하여 깨끗하고 청결합니다. 다만 구조나 전등 등이 새로지은 호텔 같지는 못하지만 지내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가운이 없는데 프론트에 문의하고 가지러 가면 됩니다.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고 가까이 다이소도 있어 편했어요. 특히 5/8일 새벽부터 아침에 프론트에 근무하신 남자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른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