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일 2025.03.27(목) ~ 2025.03.28(금) (1일간) 킹사이즈 -> 이그제큐티브 킹룸 업그레이드(26제곱미터) 아고다 앱을 통해 예약후, 켄싱턴 여의도에서 여자친구와의 1박 후기 남겨봅니다. 일단 저와 여자친구의 총평은 서울 여의도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이정도의 4성급 호텔은 찾기 힘들정도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1.주차 (5점) ★★★★★ 자차로 호텔에 도착하니 주차매니저님께서 차량을 친절히 발렛주차해주시니 입구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다음날 체크아웃할때도 매니저님께서 직접 차량을 입구까지 가져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체크인 (5점) ★★★★★ 저희는 프리미어 킹으로 예약하였는데 매니저님께서 이그제큐티브 킹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셔서 이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매니저님들이 상당히 친절하여 다음번에 또 방문하고 싶을정도로 감사했습니다. 3.객실 및 침구류,청결도 (5점) ★★★★★ 8층 이그제큐티브 킹룸으로 들어가서 여자친구와 객실컨디션과 시설들을 확인하며 찍은 사진을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객실컨디션 관리가 꼼꼼히 신경쓴다는게 느껴졌고 청결도와 위생 컨디션도 불편함 없이 양호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킹룸답게 침대의 크기는 상당히 컸고 푹신푹신하고 베게와 이불이 고퀄리티라 그런지 수면시 매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 또한 청결하고 사용하기 불편함 없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인 담배냄새나 오염등이 없어서 그것 또한 좋았습니다. 4.어메니티 등 (4.5점)★★★★ -어메니티 면봉, 핸드비누, 바스스펀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크림 -기타 드라이기(컨디션 좋음), 커피포트, 슬리퍼, 목욕가운 티커피와 티백 종류 다양 5.주변★★★★★ (5점) 호텔 주변에 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고 저희는 켄싱턴 여의도 - 공원 - 더현대 서울까지 도보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밤중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현대 서울, 타임스스퀘어, 역까지 가깝고 한강까지도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6.켄싱턴호텔 여의도 뉴욕뉴욕 (5점) ★★★★★ 저희는 호텔에서 할인쿠폰을 주셔서 이용을 했고 분위기가 일단 완벽하고 가격이 정말 합리적인 호텔다이닝이었습니다. 저희는 코스요리를 주문했고 아래 순으로 나왔습니다. 갓구운 식전빵 - 커플플래터(가리비관자,농어) - 스프 - 뉴욕스테이크(양스테이크 추가)-디저트(홍차,캐모마일,딸기조각케익) 아 중간에 레드와인까지 서비스 주셨습니다. 불편함 없이 식사와 분위기 모두 좋았으며 전체적으로 분위기, 음식, 서비스, 가격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추가로 제가 매우 좋아하는 올드팝들이 잔잔하게 흘러나와서 분위기를 더 높여주었습니다.
일부러 한강공원 벚꽃 보려고 이용했는데~ 한강공원하고 가까워서~좋았구요! 응대가 정말 친절하셨어요~! 비가와서 추워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호텔 후문 근처 지하에 순대국밥집도 ㅎ 냄새안나고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히 먹기 좋았어요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켄싱턴 호텔을 찾았습니다. 63빌딩과 더현대 방문을 계획하였고 계획한 장소와 거리도 가깝고 인테리어를 새롭게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직원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였고 문의에 대한 응대 또한 빨랐습니다. 침구는 가볍고 깨끗했고 매트리스도 적당히 하드하여 숙면했습니다. 욕실안의 냄새와 청소도 합격이였습니다. 중앙난방 시스템이고 건조함과 약간 더운감이 있었는데 조절버튼 사용하여 온도 맞추니 건조함과 더운 느낌이 해결되었습니다. 숙박 당일 저녁 63빌딩 워킹 온더 클라우드에서 만족한 식사를 하여 조식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한식,양식,커피,디저트 등 꽤 많은 종류와 퀄리티 있는 맛에 만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은 일요일에 조식 먹고 맞은편 여의도순복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더 만족한 숙박이였습니다. 직접 결제하고 1박한 후기였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직원은 영어와 일본어를 매우 잘 구사하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방은 넓고 오래되었지만 깨끗했으며, 욕조가 있었습니다. 미리 설명된 대로 방의 온도와 에어컨은 조정할 수 없어서 매우 춥거나 더운 계절에 힘들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예약이 완료되어 있었고, 우리는 30분 이상 밖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드디어 자리에 앉게 되었을 때, 아침 식사는 20분 후에 끝난다고 들었고, 이는 나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음식은 예상외로 맛있어서 결국에는 평형을 맞췄습니다.
4성급 호텔이다보니 깔끔한 침구, 전체적으로 룸 컨디션 좋았습니다 주말인데도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이용했습니다. 프런트 직원 윤지영님 덕분에 체크인/체크아웃할때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거같아요
